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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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설명
2. 특성
2.1. 장군
2.2. 파드레
2.3. 연방주
2.4. 혁명
3. 생산 가능 유닛
3.3. 공성 무기 제조소
3.5. 기타 생산 유닛
3.5.1. 선술집
3.5.2. 요새
4. 고유 건물
5. 홈 시티
6. 패치 내역


1. 설명[편집]



멕시코 문명 소개

멕시코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DLC에서 등장한 국가들중 하나로 멕시코의 과거문명인 아즈텍과 함께있기 때문에 아즈텍 VS 멕시코라는 꿈의 대결구도를 만들수있게 되었다. 지도자는 미겔 이달고.


2. 특성[편집]


  • 국가 특성:
    • 1. 2시대 들어서면 고유 영웅 성직자 파드레 획득
    • 2. 혁명을 4시대 전에도 할 수 있으며, 혁명에 벗어나 다시 멕시코에 합류할 수 있다.
    • 3. 고유 경제 건물인 하시엔다에 주민과 소가 작업할 수 있다. 그 대신 주민 한도가 85.
    • 4. 시대업시 5개의 연방주 중 한 곳의 지원을 받음. 연방주 지원은 기본 보너스에 더해 두개의 연방 카드를 추가한다.
    • 5. 고유 영웅으로 장군을 가지고 시작.
    • 6. 요새가 카드로 지원받은 특수 유닛을 생산할 수 있음.
    • 7. 시대업시 경험치 상자 받음. 시대업마다 경험치 상자(100) 2/3/4/5개씩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100) 4개, 목재 상자(100) 2개, 금화 상자(100) 1개, 소 1마리, 주민 6명
  •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 첫 번째 약속(Ⅱ) - 파드레가 수송 지점에서 자동으로 무료로 부활한다.
    • 두 번째 약속(Ⅲ) - 머스킷 보병의 공격력과 체력 +15%, 대신 생산 시간 +30%
    • 세 번째 약속(Ⅳ) - 하시엔다를 팔아서 건설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체력-35% 건설 시간이 +200%가 되며 건설 경험치 보상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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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대륙 독립 서구 세력인 미국처럼 유럽과 원주민의 특징이 많이 섞여 있다. 미국과 유사하게 초반에 카드를 다수 뽑을 수 있으며 강력한 카드, 특히 연방주 카드가 많아서 그것들을 기반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멕시코는 미국과 동일하게 연방주, 장군, 그리고 시대업 경험치 상자 특성을 가진다. 연방주는 게임 중에 카드집을 수정하게 해주는 유연성을 주는 대신 일부 조합을 막으며, 장군은 원주민 버금가는 강력한 탐험가로써 초반 보물 사냥에 쏠쏠하고 이후 여러 전투에서도 쓸모가 많다.

멕시코는 여기서 더 나아가, 2시대에 두번째 영웅인 파드레를 받아서 인도, 일본처럼 영웅 두 명을 갖는다. 파드레는 회복 능력이 있고 대성당에서 광역힐 업도 가능하므로, 군의관 못지 않은 강력한 유닛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쏠쏠한 영웅이다. 영웅 유닛인 만큼 전투 중에 죽어서 날려먹는 골칫거리가 없다는 점에서는 애초에 군의관을 뽑을 수 있는 미국보다도 낫다.

멕시코는 또한 고유 교회로 대성당을 갖는데, 단가가 더 비싼 대신 기본 경험치 생산량이 높아서 카드 벌이에 더 요긴하며, 유럽 국가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훨씬 강력한데, 이는 같은 신대륙 독립 서구 세력인 미국의 예배당보다도 강력한 것으로, 덕분에 멕시코는 AoE 2 마냥 성당을 필수적으로 지어야 한다. 기족 교회 업그레이드와 파드레 강화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일부 원주민의 빅버튼 연구처럼 게임이 진행될수록 강해지는 무료 기술도 들어있다.

멕시코는 또한 하시엔다라는 고유 경제건물을 갖는다. 제분소에, 축사에, 농원에, 심지어 유사 마을회관 기능까지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로 기본 산출량까지 붙어 있다. 이것은 멕시코의 근본 컨셉인 불안정한 정국이 가지는 단점을 완화하고 멕시코에게 그나마 안정적인 요소를 붙여주는 핵심 특성으로, 초반에 비교적 빨리 주민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 자원 안정화도 비교적 빨리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대신 멕시코는 주민 제한 85명 페널티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멕시코의 특징으로 혁명이 있다. 한 순간이라도 안정적이었던 시기가 없었던 혁명의 고향 멕시코의 역사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심지어 멕시코의 유닛들 컨셉부터가 반란군이며, 유닛의 실 성능도 반군 컨셉에 완벽하게 부합하여 각종 테러 견제에 능하다.

2시대에 가자마자 혁명이 가능하며, 당연히 3시대에도 혁명이 가능하고, 시대업을 하면 혁명을 해제하고 멕시코로 돌아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 혁명 상태서 혁명을 해 2차 혁명 국가까지 진입할 수 있다. [2]

너프를 여럿 먹으면서 이전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그대로 멕시코하면 혁명인 건 여전하다. 여러 이점이 있는데, 카드집의 제한을 넘어 좀 더 다양한 카드 구성을 끌어다 쓸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혁명의 비용이 시대업보다 저렴하고 빠른만큼 시대 하나 빠르게 뛰어넘는 방법으로 쓰일 수도 있다. 게다가 3시대 이후로는 하시엔다를 통해서 주민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추가 카드 투자 없이도 내정 복구가 가능하다. 혁명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점을 활용해서 재미있는 컨셉도 여러가지가 시도되었고 지금도 잊을만 하면 기이한 빌드가 나온다.

멕시코의 병종은 딱 보면 혁명의 기운이 넘치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 너프로 성능이 영 구질구질해지긴 했으나 다른 국가에선 찾을 수 없는 기묘한 맛은 여전하다. 고유 창병은 중국의 치앙 창병처럼 싼 가격+낮은 스펙의 창병으로 치앙 창병과는 다르게 식량만 있다면 다수 생산이 가능해서[3]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거기에 독특한 카드들도 다수 있어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베테랑업까지밖에 못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카드를 써서 이들을 전부 독립군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뽑아먹기 좋다. 고유 머스킷인 솔다도는 가격과 인구수를 생각하면 초반에는 성능이 애매하지만 건물 테러 하나는 기가 막히고 후반에는 제값을 하며 카드로 정말 싸게 왕창 긁어올 수 있어 유연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며, 고유 척후병인 살테아도르는 프랑스를 제외하면 맞설 이가 없는 최강의 척후병이다. 딱히 기병 특화는 아니어도 기병의 상성 본분은 그대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제법 쏠쏠하기도 하다. 고유 중기병 치나코는 경보병, 포병 처리에 충실하며, 중기병끼리의 맞싸움도 보너스 데미지 덕에 우위를 가져간다. 드래군도 카드가 제법 있어 기본은 한다. 여러 너프로 심히 멕시코다운 불안정성이 늘어가긴 했어도 핵심 조합인 척후병+중기병, 척후병+드래군에 충실하단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이점이다.

에오엠3에서 혁명의 대표적인 특징인 '기존 유닛을 군사 유닛으로 변환'이 몇몇 카드의 효과로 적용되어 있다. 멕시코 보병/기병들은 이 카드를 이용해 모두 다른 군사 유닛으로 바꿀 수 있다. 감시 초소도 대포로 변경 가능하다.(...)
  • 인수르헨테 → 독립군(아유틀라 계획, Ⅳ)
  • 솔다도 → 드래군 기병(타쿠바야 계획, Ⅱ)
  • 살테아도르 → 솔다도(툭스테펙 계획, Ⅲ) or 영사관 척후병(미라마레 계획, Ⅳ)
  • 드래군 기병 → 치나코(카사 마타 계획, Ⅲ)
  • 감시 초소 → 소형포(베라크루스 계획, Ⅳ)
  • 주민 → 독립군(몬테레이 계획, 리오그란데 혁명(Ⅲ))

미국이나 프랑스 처럼 원주민 특화가 상당히 되어 있기 때문에 원주민 병력을 끌어와서 물량 불리기도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 특히 미국과 공유하는 원주민 동맹 4시대 카드는 호위업 시키면서 원주민 조약보다 2배의 유닛을 보내서 맵의 원주민 동맹 없이도 어지간한 4시대 카드 이상의 효율을 낸다.[4] 심지어 전반적인 유닛들의 카드 지원도 좋은 편이고, 혁명을 통한 변수를 줄 수 있는 동시에 그에 따른 리스크가 적다. 유닛들이 금화를 다량 요구하는 만큼 맵 장악을 통해서 멀리 떨어진 금광들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초중반에 남는 식량을 인수르헨테에 투자하게 되며, 중후반 이후에는 기타 경제 옵션들을 고려하게 된다.

같은 신대륙 국가인 미국처럼 무법자 유닛 특화가 제법 되어 있고, 요새에서 영사관 유닛들을 해금할 수도 있는 것도 특이점. 다만 끝 없는 댄스홀과 무법자 너프로 무법자 활용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펜실베니아 시대업-네덜란드 이주민-자본주의로 주민 10명 작업 수준의 금화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미국과는 다르게 초반 금화 생산에 이점이 없어서 무법자 운용이 힘들다.

멕시코의 최대 약점은 경제. 주민 한도가 낮고 생산력이 부실한 것은 물론, 특히 인수르헨테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금 비율이 50%에 가까워서 금이 고갈되기 시작하면 그냥 답이 안 나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멕시코 유닛들의 양성 비용 중 금화를 목재로 대체하는 카드가 있다.[5]중후반에는 목재가 남아돌기 마련이라 금이 고갈되기 시작할 때 대체수단으로 유용하지만 목재가 게임 내에서 가장 수급 속도가 느리고 무한 수급 건물이 혁명을 제외하면 공장말고는 없어 자원량이 한정적이라 언젠가는 다시 금화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임시방편 이상은 못 된다.

멕시코는 이 단점을 멕시코 특유의 혁명 감성(?)으로 극복해야 하며, 그 방법이란 물량 박치기다. 주민이 적은 만큼 병력을 더 많이 뽑고 다니고, 하시엔다의 기본 산출과 쓸만한 내정 최적화 능력, 연속적인 혁명 따위로 이러한 물량 습격이 충실히 지원되는 만큼, 멕시코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게임 내내 골때리기 그지 없다. 상대를 엿 먹이면서 승기를 잡고 지속적으로 꺾어나가야 하며, 재수없게 4시대까지 밀린다면 멕시코는 금이 없으니 그대로 말라 죽게 된다.

1시대 주민 카드가 없는 대신 주민 2명과 하시엔다 1채 주는 '알론디가 곡물마차'가 있는데, 짓는 하시엔다에 시작시 받는 소까지 작업시키면 0.8주민정도의 초반 식량 생산을 한다. 사냥감을 찾는 시간도 없고 주민 보호하는데 쓰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3주민 카드에게 순 생산량으로도 밀리지 않으면서 건물 카드인 만큼 경험치 부스팅도 되기에 다른 카드들과 시너지가 있다. 두번째 카드는 조금 애매한데, 대성당 건설 또는 고급 선술집 정도를 무난하게 쓸 수 있다.

2시대 경제카드는 주민 5기 카드 있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하다. 하지만 2시대업 보상이 군사 마차 1대에 경험치 상자 2개와 추가 영웅인 만큼 기본 보상만으로도 최상급이다. 거기에 케레타로로 시대업 시 연방주 카드로 하시엔다 받아오면서 하시엔다가 인구 20을 제공하기 때문에 군사 마차로 고급 선술집을 지었다면 목재 소모 없이 인구 한도 70(알론디가 카드 + 선술집 + 연방주 카드 마차)을 얻어서 빌드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 케레타로 + 고급 선술집 조합이면 집을 지을 필요 없이 인구 수 200을 채울 수 있다.

3시대에는 하시엔다의 주민생산이 열려서 하시엔다 2개만 있는 빌드에도 오스만 마을회관 1채 수준의 주민 생산을 할 수 있으며, 주민들을 작정하고 하시엔다에 투자하면 6분안에 한도까지 채울 수 있다. 거기에 혁명을 활용해서 저렴하게 시대업한 것과 비슷한 효율을 누리거나, 아예 뛰어넘을수도 있다. 연방주들 모두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선택이 자유롭다.

4시대에는 미국과는 다르게 공장 카드들을 카드집에 수동으로 세팅해야 하는 페널티가 있지만[6], 공장 카드 중 한 장에는 식량 500, 목재 500을 소모하는 대신 공장 업그레이드들의 비용을 무료로 만들어 주는데 이 업그레이드 비용들[7]의 합이 식량 800, 목재 2000, 금화 2300인 만큼 무조건 이득인 카드다. 또한 공장 카드를 굳이 세팅하지 않거나 1개만 넣어도 중앙 아메리카 혁명을 제외한 모든 혁명이 공장 카드를 1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혁명을 활용한다면 이 페널티는 약하거나 없는 것과 다름없다.[* 거기에 장기전이 아닌 한 카드집의 모든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멕시코는 혁명으로 카드집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오히려 가용 가능한 카드 종류만 보면 타국보다 많은 선택지를 가진다.

특이한 경제 카드로 고추 카드들이 있다. 하시엔다 작업 효율을 늘려주고 일정 시간동안 하시엔다 작업 효율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카드인데 1시대 고추는 하시엔다에 일하는 주민당 식량 37.5 or 금 25, 타바스코는 식량75 or 금 50, 4시대는 식량 60 or 금 40 이득을 준다. 주민이 대부분 하시엔다에 일하는 후반에는 어지간한 4시대 카드 이상의 이득을 준다. 하지만 하시엔다에 작업하는 주민이 많을수록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계획하고 써야 하고, 초반에 써 봤자 이득을 별로 못 본다.

섬멸전에서 자동 패배 트리거인 '주민 생산 건물(마을 회관)이 없으면서, 지상에 남아 있는 유닛이 없어야 함'에서 주민 생산 건물에 하시엔다도 포함된다.

이렇게 경제 선택지가 다방면으로 많지만 인구 페널티로 특출나진 않는다. 주민 한도가 85명이지만 하시엔다당 주민 1명이라고 계산하고 소 20마리까지 모두 투자하면 98.7명의 효율이 나온다.[8] 그래도 공장이 있고 아메리카 원주민처럼 광장에 주민 투자할 필요가 없는 만큼 가축까지 세팅하면 큰 손해는 아니다. 사카테카스 연방주 카드로 광산을 계속 불러오거나, 틀락스칼라의 아즈텍 업그레이드로 후반에 대량의 금 받아오는 등[9] 다양한 경제 수단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장기전에서 멕시코의 핵심은 하시엔다의 치나코 토글 생산 카드이다. 5시대 강화한 것 이상의 자원 효율을 자랑하는 만큼 소모전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7개의 법 카드로 주력 유닛들의 생산 경험치도 늘릴 수 있어서 카드 싸움에도 우위를 잡기 좋다.

멕시코는 초반부터 경제와 군사에 모두 이점이 있으며 초반 러시에 대한 대응력도 좋고 혁명의 변수도 있어 섬멸전에서 다루기 쉬운 강점이 많다. 조약전과 팀전에는 유닛들의 성능과 물량으로 그 이상의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연방주와 혁명의 힘으로 다른 국가보다 다양한 조합을 선보일 수 있어서 대응도 힘들다.[10]

2.1. 장군[편집]


유럽 국가들의 탐험가를 대체하는 아메리카 고유 영웅이다. 탐험가와 달리 체력 500으로 대전사급의 체력이지만 탐험가의 시대 강화 비율을 따른다. 다른 탐험가와 달리 마을회관을 지을 수 없지만, 대신 요새를 지을 수 있다. 그래서 3시대 올라가자마자 요새를 1채 지을 수 있다.

2시대부터 160초 쿨타임으로 멕시코 국기를 꽂을 수 있는데, 국기의 범위 내에서는 모든 유닛 공격력 10%, 군사유닛 생산속도 25%, 건설속도 50% 증가 버프를 받는다. 이 성조기 버프는 유닛의 현재 스탯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유닛의 기본 스탯을 기준으로 계산되는 일반적인 성능향상 카드보다 효율이 좋다. 다만 주위에 아군 유닛이 있다면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만 주위에 적만 있으면 바로 없어지고 1개만 유지 가능하다. 시대를 올릴수록 깃발이 커지고 범위도 넓어진다.[11] 주의할점으로 깃발을 모든 플레이어의 시작 마을회관과 50범위 정도 이상 떨어진 시야가 확보된 곳에만 설치할 수 있다.

4시대부터 받는 기술은 아즈텍 대전사의 스와시버클러과 유사하지만 근접공격보다 데미지가 40% 높고 쿨타임이 60초인 충전식 자동 발동이다. 선술집 연구로 20초까지 줄일 수 있다.

'코만덴테'(I) 카드는 장군의 스탯을 높여주는 타 문명의 탐험가 강화 카드로 부가 효과로 충전공격을 1시대부터 쓸 수 있게 해준다. 파드레도 강화하고 전투력에 직접 기여하는 만큼 전투력을 크게 강화한다. 깃발을 강화하는 연방주 카드들도 장군 강화로 볼 수 있다.

대전사의 오라 비슷한 능력에 그 이상의 스탯, 그리고 20초마다 나가는 강한 공격의 조합으로 엄청나게 강력한 탐험가이다. 다만 미국과 달리 충전공격이 근접 광역인 만큼 앞으로 나서는 성향이 크다.


2.2. 파드레[편집]


체력
250(Ⅰ)[12]
치료 능력
10/s, 사거리 12
공격력(원거리)
10(Ⅰ)[업](x3.0 보물 감시자, x0.5 영웅, x0.25 주민), 사거리 16, 공속 3
공격력(근접)
5(Ⅰ)[13](x3.0 보물 감시자, x0.5 영웅, x0.25 주민), 공속 1.5
공격력(공성)
10(Ⅰ)[업](x3.0 보물 감시자, x0.5 영웅, x0.25 주민), 사거리 16, 공속 3
처치 경험치
45
공격력(충전 능력)
8(Ⅰ)[14], 범위 3, 쿨타임 20초
특수 능력인 진정시키기[15] 보유

2시대에 자동으로 얻는 성직자를 대체하는 멕시코의 두번째 영웅. 탐험가처럼 시대업에 따라 자동으로 강해진다. 성장폭이 높아서 3시대만 되어도 탐험가를 추월한다. 하지만 의사당 강화를 못받아서 5시대에는 다시 밀린다. 회복 능력이 있으며 대성당 고유 기술로 광역 회복으로 만들 수 있다. 보물감시자의 공격과 이동속도 느리게 하는 진정시키기 능력이 있으며, 대성당 고유 업그레이드로 적에게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교역소와 대성당을 지을 수 있다. 4시대부터 장군과 동일한 근접 광역 충전 공격을 얻는데 공격력이 더 높은 만큼 더 효과적이다. 고유 사령관 강화카드가 파드레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충전능력을 더 빠른 시기에도 쓰게 해준다.

두번째 영웅이 있는 만큼 초반 보물사냥에 이점이 있으며, 인도의 브라만처럼 회복 능력이 있어서 유닛 체력관리도 할 수 있다. 기술로 둔화를 적에게 쓰게 만들면 초중반에 막강한 1~2기의 포병을 무력화시키거나 비싼 기병을 짤라먹을 수 있다. 멕시코의 초반 장악의 한축이 된다.

4시대부터 받는 기술은 아즈텍 대전사의 스와시버클러과 유사하지만 근접공격보다 데미지가 60% 높고 쿨타임이 20초인 충전식 자동 발동이다. 그런데 선술집 연구하면 쿨타임이 없어져서 매 근접 공격이 충전공격으로 나간다.

'코만덴테'(I) 카드는 파드레의 스탯을 높여주는 타 문명의 탐험가 강화 카드로 부가 효과로 충전공격을 1시대부터 쓸 수 있게 해준다. 장군도 강화하고 전투력에 직접 기여하는 능력을 주는 만큼 전투력을 크게 강화한다. 특히 선술집의 청량음료와 합하면 2시대부터 광역딜러 보유할 수 있다.


2.3. 연방주[편집]


유럽과 다르게 멕시코의 시대업 선택지는 연방주이다. 다른 문명에 비해서는 시대업 보너스가 적지만 그 대신 강력한 카드 2개를 카드집에 추가한다. 이때문에 카드집에 자유 선택 21장 + 시대업 카드 2 x 4장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카드집의 파워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연방주 카드들은 혁명과 유사하게 카드집의 일부를 게임 중간에 결정할 수 있고, 혁명으로 아예 연방주 카드를 제외한 카드집을 바꿀 수 있어서 유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일부 강력한 카드들이 시대업에 묶여있어 조합을 맞추려면 다른 선택지를 포기해야 하며 일부 선택지는 조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또한 아무리 카드 선택이 유연하다고 해도 전략에 따라 꼭 챙겨야 하는 카드들이 있는 만큼 생각보다 선택지가 적으며, 특히 정교하게 짜이는 초반은 오히려 다른 문명보다도 실제 선택지가 적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카드집을 확인하는 것으로 어떤 시대업을 했는지 쉽게 확인되는 점도 있다.

  • 1시대 - 식량 8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2시대 올라가면 고유 성직자 영웅인 파드레가 수송된다. 또한 모든 연방주가 시대업 보상으로 군사 마차 1대를 수송한다.

    • 치아파스
    * 초칠 봉기: 하시엔다 1채당 마야 홀칸 자벨린병 3기 수송
    * 마야 작물: 현재 존재하는/앞으로 건설하는 하시엔다 1채당 식량 상자(300) 수송
    - 하시엔다 시너지
    하시엔다 이득 극대화. 마야 홀칸은 마야 원주민이 있는게 아니면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후반에는 성능이 밀리게 된다. 4시대의 의형제, 원주민 동맹[1], 마야 홀칸 용병 카드로 호위업할 수 있다.
    초반에 보낼만한 하시엔다 카드는 1개뿐이고 초반에 직접 짓기에는 비싼 만큼 2시대에 이득보기 어렵다. 하지만 3시대부터 하시엔다에서 주민을 생산할 수 있고 다른 카드들로 기능을 추가해서 짓기 시작하는 만큼 활용도가 올라간다. 하시엔다 3채만 있어도 3시대 카드 값을 하고, 7채 다 있으면 4시대 카드보다 좋다. 당장 2시대에는 이득보기 힘들고 장기적으로 더 좋은 연방주가 있어서 물량 폭발에 쓸게 아니면 미묘하다.

    • 두랑고
    * 요새화 하시엔다: 하시엔다 마차 1기 수송. 하시엔다에 주민 수용시 원거리 공격 능력 획득.
    * 세르 데 메르카도: 금화 350 추가되며 모든 목재를 1.25배 금으로 전환. 5초 만에 도착
    - 조약전 금 극대화 or 초반 러시 문명 생존
    요새화 하시엔다는 섬멸전에서 적의 견제에 강한 내성을 주며, 금 전환 카드는 조약전에서 금을 쥐어짜는데 좋다. 하지만 카드 둘의 역할이 확연히 달라서 실전에서 쓰기 미묘하다. 현 시점에서 그나마 쓸만한 역할은 러시아 같이 초반러시가 핵심인 문명 상대로 마을회관 3채 수준의 방어진형을 짜서 버티는 것이다. 특히나 이러한 견제에서 주민이 하시엔다에서 일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자원을 채집할 수 있어서 맵장악으로 굶겨죽이는 운영을 완벽히 무력화시킨다.
    유카탄과 4시대 혁명들이 요새화 하시엔다 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혁명을 고려하고 있다면 두랑고 시대업은 생각해보는 게 좋다.

    • 미초아칸
    * 콜레히오 데 산 니콜라스: 커다란 경험치 상자(500) 수송. 모든 유닛과 건물(방어벽 제외) 시야 4 증가, 적 위치를 짧은 시간동안(10초) 공개
    * 미초아칸 어부: 부두 마차 2기 수송. 지금까지 받은 수송당 어선 1기 수송
    - 해상 경제 활성화
    어부 카드 하나만 해도 해상 경제 활성화에 강력하며, 시야 공개도 지상맵보다는 해상맵에 좋은 옵션이다. 이 연방주의 성능과 별개로 미국과 달리 해상 경제에 필수적인 옵션이 연방주에 묶여있는게 아니고 강력하게 보조해주는 카드라서 빌드가 더 유연한 점도 장점.

    • 케레타로
    * 아르티아가 개혁: 다음 시대업 보너스 2배. 다음 병영 업그레이드[2] 1개 무료. 빠르게 도착
    * 케레타로 하시엔다: 하시엔다 마차 1기 수송. 하시엔다 1채당 인구 수 20 추가.
    - 템포
    핵심은 케레타로 하시엔다 카드로. 보통 1시대에 보내는 것과 합해서 40인구에 주민 0.6명급 생산력이 와서 460자원의 즉시 최소가치가 있다. 2시대 올라가자마자 보내면 1시대 카드로 받는 하시엔다까지 합해서 50인구를 가지게 되어서 2시대 내내 인구 걱정이 없으며, 시대업 군사마차로 생산건물 하나를 지을 수 있는 만큼 2시대에 필요한게 모두 갖춰진다. 고급 선술집 카드와 조합하면 군사마차를 용병아지트로 만들어서 70인구를 확보할 수 있고, 용병 아지트와 하시엔다만으로 인구 수 200을 채울 수 있다. 게다가 3시대 이후로 주민이 생산되어서 하시엔다의 가치가 높아지는데, 추가로 지으면서 인구 한도도 같이 늘여줘서 이득이 더욱 커진다. 개혁 카드도 다음 시대업 직전에 바로 쓰면 500 자원에 병영 업그레이드의 500자원의 가치가 있어서 2시대 1000자원 카드고 수송시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는 무난한 가성비 카드다. 나중에 쓰면 특화호위, 제국업 비용 무료도 가능하고 시대업 보너스 2배도 갈수록 커지는 만큼 미뤄서 더 큰 이득을 노릴수도 있다. 특히 5시대의 시대업 보상도 2배로 늘려준다. 두 카드 모두 빌드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만큼 무난하게 찍기 좋은 첫 연방주이다. 다만 집을 적게 짓게 되는 만큼 대성당의 '일곱 가문의 방문'[3] 업그레이드와 시너지 떨어지는게 흠. 또한 아르티아가 개혁을 쓰기 전에 미리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해 놓아야 한다. 살테아도르 특화업을 무료로 받으려는데 베테랑 업그레이드를 안 해 놓고 카드를 받아버리면 베테랑 업그레이드에 카드 효과가 소모된다.

    • 틀락스칼라
    * 틀락스칼라 동맹: 원주민 영사관 마차 1기 수송. 일부 예수회와 메소아메리카 특성을 원주민 영사관과 마을회관에서 사용 가능[4]
    * 틀락스칼라 직물: 하시엔다와 앞으로 지어지는 하시엔다 1채마다 주민 2명 수송
    - 원주민 동맹, 혁명 주민 복구
    예수회가 있는 맵이 아니라면 예수회 기술들을 확정으로 얻는게 강력하다. 정복자는 지원 잘받는 드래군이 있어서 급한 유닛은 아니지만 2시대에 나오고 인구 차지하지 않는 만큼 쓸만한 옵션이다. 거기에 추가로 더 이상 보지 못하는 아즈텍의 기술도 두개 있어서 예수회 있는 맵에도 쓸모있다. 첫 기술의 효과는 게임시간 2분마다 금화 상자(100) 1개 수송(최대 30분)인 만큼 맵에 마푸체족이 있다면 최대 금화 3000 분량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5] 두번째 기술은 영웅의 젼투력을 올려주는데 영웅 2명 있고 최대 3명까지 보유 가능한 특성상 시너지가 있다. 멕시코에 원주민 조약 카드가 있고, 다른 원주민 동맹 얻는 연방/혁명도 있는 만큼 한방 폭발 시너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가 가진 가장 큰 잠재력은 아즈텍의 재규어 전사 빅버튼을 준다는 점이다. 빅버튼으로 인구 0 유닛을 폭발시킬 수 있어서 후반 한방에도, 초반 러시에도 강력하다. 하시엔다당 주민 보내는 카드는 초반에 하시엔다가 적어서 쓰기는 애매하고, 하시엔다가 많으면 주민 복구가 쉬워서 애매하지만 테러당한 경우나 혁명한 경우 경제 재활성화에 좋다. 특히 교회카드로 하시엔다 되파는 능력얻으면 하시엔다 지었다 파는 것으로 무료로 주민 얻을 수 있다. 인구 차지하지 않는 원주민 유닛을 받고, 특정 맵에서 예수회로 화력 보너스 얻을 수 있는 점이 핵심인 연방주이다. 빅버튼과 영웅 강화까지 끌어서 2시대 러시할 때, 4시대 이후 인구 한도가 보일 때 강력하지만 그 사이에는 제대로 쓰기 어렵다.

  • 2시대 - 식량 1200, 금화 10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소노라 -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수송
    * 소노라 쿠아트레로: 쿠아트레로 8기 수송.
    * 소노라 계곡: 주민의 자연 자원(가축 포함) 채집 속도 25% 증가.
    - 채집 강화
    채집 강화 카드가 핵심으로 아직 맵 자원이 많이 남아 있는 시점인 만큼 이득을 누리기 좋다. 쿠아트레로 8기 카드도 무법자의 인구 패널티가 있어서 그렇지 성능으로는 4시대에 나와도 쓸만한 유닛 물량이 나오며, 사냥 능력이 있어서 인구만 있다면 내정에서 소소하게 기여할 수 있다. 케레타로를 첫 연방주로 고른 경우 인구가 비교적 넉넉한 편인 만큼 써볼만하다.


    • 코아우일라 - 커다란 목재 상자(500) 1개 수송
    * 엠프레사리오: 하시엔다 마차 1기 수송. 하시엔다의 주민 생산 시간 -15%
    * 사라고자의 땅: 사령관의 깃발을 거의 즉시 재배치 가능하며 군사 건물 가속이 25% 추가 증가.
    - 경제 활성화
    하시엔다 카드는 3시대부터 하시엔다에서 주민이 생산되는 만큼 상당한 이득을 준다. 특히, 하시엔다 1개주고 인구 한도 주는 케레타로와도 시너지가 있다. 하시엔다 3채의 힘으로 마을회관 1채 넘는 최소 주민 생산이 나오고[1] 인구를 하시엔다와 마을회관으로만 70 채울 수 있다. 깃발 카드는 시작 마을 회관 주위에 세우지 못하는 패널티가 없어지고 재배치가 빨라져서 운영이 편해지고 유닛 업그레이드와 펌핑에 유리하다. 깃발로 싸울지, 생산능력 챙길지 고민이 적어지고, 전장이 계속 바뀌는 상황에도 버프 유지하기 쉬워지는 등 플레이가 유연해진다. 연방주 카드와 별개로 얻는 자원이 중반에 급한 목재인 점도 장점. 케레타로와의 시너지가 있고 경제력을 늘려주는 만큼 무난하게 고르기 좋은 연방주이다.

    • 시날로아 - 사략선 1기 수송
    * 태평양의 진주: 지상과 해상 수송지점에 각각 사슴 16기와 물고기 떼 뭉치(식량 10000 제공하는 어장) 1개 수송
    * 사략선 고용: 금화 500 소모. 사략선 4기 수송
    - 사략선, 채집 식량
    사략선을 5기까지 주는 시대업. 멕시코는 좋은 함선카드가 없는 만큼 해전에서 중요도가 높다. 거기에 식량 채집자원도 다수 얻을 수 있어서 해상에서 경제만 챙기는 하이브리드 맵에도 좋다.

    • 산 루이스 포토시 - 커다란 금화 상자(500) 1개 수송
    * 산 루이스 애국자: 보낸 수송당 치나코 1기 수송. 치나코 생산 시간 -10%
    * 부스타만테: 사령관이 무료로 야전 병원 건설 가능(4채 제한). 야전 병원에서 솔다도[2] 생산 가능. 머스킷 유닛 체력/내구력 +10%
    - 솔다도 양산과 강화
    핵심은 무료 야전병원 건설 카드로.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강하지만 멕시코는 파드레 덕분에 회복이 급하지 않아서 곁다리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야전병원에서 솔다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으로 사실상 사령관이 무료로 병영 4채를 어디에나 지을 수 있는 4병영 카드 받는 것과도 같다. 거기에 머스킷 강화도 있어서 솔다도를 중심으로 운영한다면 핵심적인 연방주이다. 야전 병원과 군의관은 힐러가 파드레 하나뿐인 점을 보완해줄 수 있으며, 치나코 대량 수송 카드도 좋은 카드이다. 3시대에 생산력 늘릴 때 좋은 연방주이다. 머스킷 대체유닛 쓰는 혁명들에게 준수한 스탯 강화 연방주지만 혁명 복구 능력을 갖는 코아우일라와 경쟁한다.

    • 타바스코 - 커다란 금화 상자(500) 1개 수송
    * 타바스칸 분리주의자: 살테아도르를 베테랑 강화시키고 지금까지 받은 수송당 살테아도르 1기 수송
    * 타바스코 과실: 다음 60초간 주민의 하시엔다의 작업 효율 +250%. 빠르게 도착
    - 3시대 살테아도르
    살테아도르 베테랑 주고 대량 보내주는 카드는 준수한 템포 카드이다. 다만 산 루이스와 달리 영구 보너스 없이 돈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이득인건 흠이다. 특히나 케레타로의 무료 보병 업그레이드와 겹치는 느낌이 큰게 흠.[3] 하시엔다 순간 부스팅은 주민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어지간한 자원상자 이상의 이득을 주거나 후반 전까지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카드로 잠재력은 높다. 보통 3시대 운영한다면 채집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득보기 어렵다. 그래도 살테아도르를 주력으로 3시대 운영한다면 성능 좋은 군사카드를 믿고 쓰기 좋다.

  • 3시대 - 식량 2000, 금화 12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치와와 - 치나코 4기 수송
    * 트리아스 요새화: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와 망루에서 '마을 시민군' 카드 적용된 민병대 소환 가능(한 번에 12기 징집). 빠르게 도착
    * 시에라마드레 숲: 지속적으로 초당 목재 3 공급. 주민의 목재 작업 효율 30% 증가. 나무가 30% 더 오래 유지됨.
    - 목재 내정, 빠른 요새 수송.
    멕시코는 모든 유닛 금 비용을 목재로 바꿀 수 있는 만큼 목재 내정 강화는 상당히 좋다. 게다가 요새카드는 빠르게 방어선 세우게 해주며 민병대 소환 능력을 줘서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목재 산출량을 생각한다면 유카탄 혁명이라는 상위호환이 있지만 제국 시대업을 노린다면 유카탄과 달리 제국 시대업의 강력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사카테카스 - 치나코 4기 수송
    * 사카테카스 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은 광산 마차 3기 수송. 두번째부터는 1기 수송
    * 사카테카스 반란: 지금까지 받은 수송당 인수르헨테 3기 수송
    - 은 광산 무한 공급, 카드 '아유트라 계획'과 시너지
    은 광산 카드는 슬슬 자원이 고갈되는 시기에 매우 좋은 카드이다. 멕시코의 금 의존도가 높은데 영구 경제건물의 효율이 떨어지는 만큼 어설프게 목재 위주로 가는 것보다 좋을 수 있는 흥미로운 경제 옵션이 된다. 대량 인수르헨테 수송은 베테랑이 한계인 근접 중보병인 만큼 한계가 있다. 쓴다면 아유트라 계획 카드와 조합해서 이들을 이어서 독립군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멕시코는 머스킷 취급받는 독립군을 강화할 방법이 많은 만큼 혁명 이상으로 위협적인 한 방이 될 수 있다.

    • 타마울리파스 - 슬루프 2기 수송
    * 탐피코 세관: 부두 연구가 무료가 되지만 속도가 350% 느려짐.
    * 파누코 수로: 자원 상자 카드가 홈 시티 수송품 스택을 소모하지 않지만 수송 시간 200% 증가
    - 부두 무료 연구
    부두 업그레이드 무료가 핵심이다. 자원상자가 수송품 스택 소모 안하는 것은 흥미롭지만 4시대이면 보통 자원상자 카드를 다 쓴 시점이다. 무한 자원 상자 카드도 적용되기 때문에 수송품이 없을 때에 무한 자원 카드 몇 개 올려놓고 수송품이 생길 때마다 취소하는 식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1]5시대업 후 카드가 다시 활성화되는 점이나 캘리포니아 혁명에 4시대 자원상자 3개가 있는 것과 시너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굳이 이 두 카드를 쓰지 않더라도 슬루프 2척 수송으로 슬루프를 순간적으로 한도 초과해서 운용할 수 있다. 케레타로 연방주 카드 쓰고 시대업하면 슬루프를 최대 9척 운용 가능하다.

    • 과나후아토 - 솔다도 5기 수송
    * 엘 바히오: 모든 하시엔다 연구가 무료가 되고 즉시 완료된다.
    * 빛의 성모: 대성당 마차 1기 수송, 건설 한도 +1, 대성당 경험치 생산 +100%
    - 초중반 특화 내정 보너스
    중앙아메리카와 유카탄 혁명의 일부 특성을[2] 혁명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초기 시대에 나왔으면 사기적인 효과를 가지는 카드지만 4시대에 나와 이득이 제한적이다. 쓴다면 혁명 없이 빠른 산업시대 전술에 써서 하시엔다 연구와 대성당 경험치 부스팅의 이득을 극대화 하는게 좋다. 이 시대업 아니면 두 효과가 양립 불가능한 만큼 빠른 산업시대 갈 때 유용한 시대업 중 하나다.[3] 중앙아메리카 FI와 비교했을 때 목재 소모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보병/기병 비용 중 금화를 목재로 바꾸는 카드 '가죽 병사'와 시너지가 있다.

    • 게레로 - 솔다도 5기 수송
    * 독립 영웅: 추가 사령관 수송[4]
    * 아즈텍 푸에블로: 원주민 영사관이 전사 양성소처럼 원거리 공격을 얻고[5], 챔피언 원주민 재규어 전사(12기 제한)와 독수리 전사(8기 제한) 생산 가능[6]
    - 강력한 원주민 유닛 확보
    아즈텍의 핵심 유닛들을 인구소모 없이 얻는 시대업. 챔피언 업으로 나오는 만큼 바로 쓸 성능이며, 5시대에 전설의 원주민 연구로 제국업도 할 수 있다. 원주민 유닛이라 원주민 강화 카드와 할인 카드, 생산속도 카드도 받을 수 있으며, 원주민 조약이나 동맹 카드 사용시 부르는 유닛이 늘어난다. 다만 아즈텍의 사원 카드는 없다는 점은 유의하자. 1시대의 틀락스칼라가 비슷한 원주민 콘셉을 갖고 거기서 받는 빅버튼의 재규어 전사도 해금되는 유닛과 같은 유닛이라 업그레이드를 공유해서 시너지가 있다. 사령관 수송도 강력한 카드로 장군에게 오라와 생산능력을 주는 운명의 사나이 카드와 특히 시너지가 있다. 거기에 굳이 주민 필요없이 이 추가 사령관으로 원주민 영사관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시대에 특출난 옵션이 있는 다른 시대업이 없는 만큼 가장 무난하게 군사력에 도움된다.

  • 4시대 - 식량 4000, 금화 4000 소모 [ 펼치기 · 접기 ]

    • 오악사카 - 커다란 목재 상자(500) 3개 수송
    * 후아레즈의 땅: 깃발의 적용 범위를 70(반지름)으로, 깃발 내의 유닛 공격력 5% 추가 증가
    * 사포텍 골짜기: 원주민 영사관에서 사포텍 기술 연구 가능[1]
    - 만능 강화
    미국의 일리노이에 대응되는 무난한 연방주. 후아레즈의 땅은 링컨의 땅의 공격력 버전이다. 사포텍 고유 기술주는 카드도 디어 철쟁기 카드보다 더 좋다. 일단 기술 하나는 장기 자원 기술을 보완해서 하시엔다의 성능을 보완해주며, 다른 기술은 시간에 따라 목재 받아오는데 5시대 카드라서 후반에 받는 특성상 대량으로 받게된다. 멕시코는 유닛의 가격을 목재로 전환할 수 있는 만큼 유닛을 계속 뽑는데 크게 도움된다. 다만 근접보병 강화는 양산 유닛이 베테랑업에서 끝나는 만큼 특정 원주민이나 용병 없이는 거의 무의미한건 흠.

    • 할리스코 - 커다란 목재 상자(500) 3개 수송
    * 과다라할라 목장: 보낸 수송당 소(150) 1기 수송
    * 토날라 도자기 공예: 하시엔다의 금 작업 효율 15% 증가
    - 하시엔다 경제
    대량의 소가 오고 하시엔다가 금을 더 벌게하는 내정 시대업. 대량의 식량을 주면서 금 생산을 강화해서 내정에 도움된다. 다만 오악사카가 내정에서 밀리지 않으면서도 전투력 옵션이 있어서 비교된다.

    • 에스타도 데 메히코 - 수송품 1회
    * 국가의 봉사자: 모든 유닛 체력 10% 증가. 파드레 회복량 3배 증가
    * 세가지 약속의 군대: 중포 2문, 솔다도 15기, 치나코 10기 수송. 수송 3회 소모
    - 유닛 강화. 인구초과 한방.
    첫 카드의 체력 증가도 좋고, 회복량 증가도 좋은 소중한 스탯 부스트지만 5시대에 받는 연방주 카드 치고는 아쉽다. 유닛 대량 수송은 수송은 강력하긴 하지만 수송이 말라가는 시점에서 3개나 쓰면서 얻는게 단순히 유닛인 것도 아쉽다. 케레타로 연방주 카드 쓰고 시대업하면 수송품 1회만 추가하면 되기에 그나마 완화할 수 있다. 다만 시스템 특성상 인구 초과를 노리고 쓰면 가장 물랑이 많은 단일 카드인 만큼 최강의 한방이 나온다.


    • 베라크루스 -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 베라크루스 항구: 요새의 사거리 6 증가. 요새가 건물 공격 가능
    * 베라크루스 근위대: 요새의 생산/업그레이드 속도 200% 증가
    - 요새 강화, 영사관 유닛
    요새를 강화하는 연방주. 요새 사거리 증가 덕분에 요새 자체연구까지 합하면 구포와 사거리가 같아져서 깨는게 매우 어려워진다. 대 함선 사거리도 46로 늘어나서 강력한 해안 방비 능력도 가진다. 게다가 요새의 생산 강화는 요새에만 생산되는 영사관 유닛들과 시너지가 있다. 그중에 퀴러시어 같이 사기적인 유닛도 있는 만큼 무시 못할 강점이다. 이 시대업으로 충분히 퀴러시어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면서 강력한 살테아도르와 짝지을 수 있다. 특히 시대업 보상을 2배로 증가시켜주는 케레타로 연방주와 시너지가 있다.

    • 푸에블라 -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 싱코 데 마요: 요새 주위(범위 32)의 전투 중인 보병과 기병 체력과 공격력 25% 증가
    * 탈라베라 건축술: 건물 체력/내구력 +30%, 건설 시간 -30%. 건설시 경험치 대신 금 획득
    - 요새 방어전
    요새 주위 전투력 오라는 강력해서 주위에 싸울 때 지는게 더 어려운 수준이다. 다만 다른 오라처럼 강화 이후 스탯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스탯으로 계산한다. 거기에 건설 시간 감소와 체력 강화는 방어진 짜는데 유리하다. 프레시디오스 카드와 조합시 요새와 망루의 건설시간이 절반 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2.4. 혁명[편집]


멕시코는 혁명에 큰 중점을 잡은 국가이다. 다른 문명과 달리 2시대부터 혁명이 있으며, 그 다음 시대업을 하는 것으로[16] 혁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혁명에서 벗어날 경우 카드집이 다시 멕시코 카드집으로 돌아온다. 혁명이 끝나도 혁명이 주는 4개의 연방주 카드와 카드 효과를 유지하는 대신 시대업 카드와 보너스는 없고 혁명 자체의 보너스와 페널티가 대부분 사라진다. 혁명을 끝내는 것도 시대업 취급 받는데 건너뛴 시대업 경험치 상자까지 다 받는다.[17] 다만 3시대 혁명 후 멕시코로 돌아올 때 제국시대의 홈 시티 유닛 수송 카드 재활성화 기능은 없으니 주의.

주민을 잃는 혁명을 한번이라도 하면 인구 한도가 200으로 고정되며 멕시코로 돌아가도 유지된다. 다른 국가의 혁명과 달리 유카탄과 마야를 제외하면 어선의 생산은 막히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18] 이 때문에 해상경제를 노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맵에서 경제효율이 좋다.

2시대, 3시대에 사용 가능한 혁명가의 경우 스탯이 해당 시대에 맞게 너프된 상태로 나온다. 멕시코로 돌아가면 스탯이 다시 정상화된다.

특정 카드들은 멕시코 카드집에 세팅하지 않더라도 혁명 선택지에 따라 혁명 카드집에 이미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이 카드들은 사용 횟수를 공유하기 때문에 멕시코에서 이미 사용했다면 혁명 카드집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그 역도 성립. 다만 별다른 부가 효과 없이 자원만 수송하는 자원 상자 카드들의 경우 사용 횟수를 공유하지 않기에 멕시코에서 한 번, 혁명 후 다시 한 번 총 2번 사용할 수 있다.

소소한 점이지만, 바하 캘리포니아 · 캘리포니아 · 텍사스 혁명 시 장군과 파드레의 스킨 및 초상화가 검은 복장으로 바뀐다. 마야 혁명 시에도 원주민 풍의 복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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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대를 빠르게 가기 위해 2시대 혁명을 이용할 경우 대성당 업그레이드의 '열정의 신앙'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3시대와 4시대 경험치 상자가 각각 2배가 되어서 경험치 1400을 얻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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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혁명으로 해금되는 독립군은 기본 스탯이 10%,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1.67, 이동속도가 4.75로 줄어든 상태로 나온다.

이 혁명부터는 주민을 하시엔다에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을 생산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사라진다.

5시대를 빠르게 가기 위해 3시대 혁명을 이용할 경우 대성당 업그레이드의 '열정의 신앙'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4시대와 5시대 경험치 상자가 각각 2배가 되어서 경험치 1800을 얻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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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혁명들은 제국 시대업이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은 다른 국가 혁명도 갖는 단점이지만 멕시코는 다른 혁명들로 혁명의 이득을 누리면서 제국업도 가능한 만큼 주의해야되는 점이다.

아쉽게도 치나코와 솔다도(정규군)의 충전 능력은 바하 칼리포르니아 혁명 카드 '워커의 땅'의 충전 능력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4시대 혁명은 이전 시대 혁명과 달리 전부 멕시코로부터 떨어져나가 미합중국에 귀속되어 떨어져나간 국가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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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산 가능 유닛[편집]


멕시코는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 계획' 카드로 현재 존재하는 군사 유닛을 다른 군사 유닛으로 변환하고 해당 병종의 스펙을 강화하는 카드가 있다.


3.1. 보병양성소[편집]


멕시코의 보병 유닛들은 강화 카드가 적지만 기본 성능이 준수하고 강력한 유틸리티가 많다

* 마체테(Ⅱ): 인수르헨테 이동속도 +5%, 공격력 +10%
* 감시자(Ⅱ): 살테아도르 사정거리 +2, 시야 공개 시간 증가
* 잠복(Ⅱ): 살테아도르가 천연자원 주변에서 체력 증가. 증가량은 자원 타일 갯수에 영향 받는다. 1개당 1% 추정
* 가죽 병사(Ⅲ. 2회): 멕시코 보병과 기병의 금 비용을 목재로 전환. 다시 보내서 다시 금으로 전환.
* 게릴라 전술(Ⅲ): 라이플 보병[19] 공격력, 체력 +15%, 살테아도르에게 빅버튼 능력 게릴라 전술 추가. 효과는 15초 동안 이동속도 감소 없는 은신 부여
* 해방의 행진(Ⅲ): 보병, 기병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개조 화기(Ⅳ): 솔다도가 유탄 발사기 공격 획득.[20]
* 레저비스타(Ⅳ): 인수르헨테에게 머스킷 원거리 공격 부여. 데미지 15, 사거리 10. 화약 보병 취급되지 않는다.
* 운명의 사나이(Ⅳ): 사령관 시야 +100%. 사령관이 깃발과 오라버프를 가지며(카드로 추가된 효과도 받음), 수송품 도착지점 역할 하며, 솔다도 생산 가능

멕시코의 고유 창병.

멕시코 고유 머스킷 총병.

베테랑 살테아도르 → 비질란테 → 제국 비질란테
멕시코 고유 특화 척후병.

3.2. 기병양성소[편집]


기병문명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중요한 성능을 충실하게 챙겨서 준수하다.

* 여왕의 드래군 기병(Ⅰ): 드래군 기병 공격력 +10%. 2시대 생산 해금
* 가죽 병사(Ⅲ. 2회): 멕시코 보병과 기병의 금 비용을 목재로 전환. 다시 보내서 다시 금으로 전환
* 기병 전투력(Ⅲ): 기병 공격력, 체력 +15%
* 카발레로(Ⅲ): 치나코와 창기병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1, 사정거리 +1
* 해방의 행진(Ⅲ): 보병, 기병 생산시간 -35%, 이동속도 +5%
* 창기병 주둔군(Ⅳ): 치나코 공격력 +10%, 충전 능력 부여.

스텟 카드 지원이 조금 있어서 영국/포르투갈 다음으로 강하다. 게다가 2시대 해금 카드가 있고, 생산 시간 카드에 속도가 붙어 있고 자원 변경이 있는 등 유틸리티 지원도 잘된다. 거기에 연방주 카드도 맞춘다면 충분히 최고를 노릴 수 있다.

3.3. 공성 무기 제조소[편집]


평범한 유럽 포병을 보유한다. 그것 만으로도 평균 이상이며, 특별한 지원카드는 없지만 연방주 카드들로 소소하게 이득볼 수 있다. 하지만 유닛의 금 비중이 높고 영구 금산출이 약한 멕시코 특성상 다수 생산하기는 부담스러워서 보병과 기병을 보조하는 정도로만 쓰는 경우가 많다.

* 고급 포병(Ⅲ): 구포와 기마 포병을 요새 시대부터 양성 가능하도록 허용.
* 베라크루스 계획(Ⅳ): 현재 존재하는 모든 감시 초소를 소형포로 변환, 야포 자동 업그레이드, 포병 시야 +4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우수한 기본 성능만으로도 당연하게 쓰인다. 요새에서도 생산된다.






3.4. 항구[편집]


멕시코는 미국과 같은 강력한 고유 유닛에 범용적인 카드지원으로 해전에 준수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개성적인 강화는 없지만 카드로 사략선이나 갤리온 같이 생산풀에 없어서 한도 차지하지 않는 유닛들을 받올 수 있어서 더 많은 물량을 모을 수 있다.

* 해안 경비(1시대, 팀 카드): 건물의 대함선 보너스 데미지 0.8 추가

* 전함(Ⅱ): 모든 함선의 체력/내구력, 데미지 +25%

* 유럽식 대포(Ⅲ): 함선의 사정거리 +2, 데미지 +15%







3.5. 기타 생산 유닛[편집]








3.5.1. 선술집[편집]


멕시코의 용병 아지트. 고유 연구가 있고 자체 지원 카드도 있어서 무법자와 용병 운영에 지원을 받는다.

멕시코 다른 문명과 달리 맵에 따라 무법자가 나오는 게 아니라 고정된 고유 무법자를 사용한다. 고유 무법자들은 충전식 능력[23]이 붙어서 순간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기본적으로 다른 유럽 문명처럼 거친 서부 업그레이드로 시대에 맞게 20-25-50% 강화할 수 있고, 추가로 4시대에 중재자 업그레이드로 공격력과 체력 10% 추가로 강화할 수 있어서 왕실업 유닛처럼 사용할 수 있고 충전 능력 쿨타임 감소 연구도 있다. 유닛당 성능과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제국업까지 저렴하게 적용된다. 추가 인구 수 어치의 집 가격을 합해도 가성비가 나오는 수준이고, 범용적인 멕시코의 전투력 카드와 유틸리티 카드들도 적용을 잘받는 편이라 초중반에 집을 늘리면서 무법자 유닛들 위주로 운영하고 중반에 이 유닛들로 적극적으로 교환을 해서 소모시키고 그 인구를 다른 유닛으로 채우는 운영도 유용하다. 첫 시대업에 무조건 군사마차를 받는 만큼 선술집 지으면 이러한 운영의 기틀이 잡히면서 주민 1명 수준의 금 생산을 얻을 수 있다.

용병은 주는 카드도 없는 만큼 큰 인연 없지만 선술집에 좋은 용병 나오면 고급 선술집 카드로 3채를 지어서 모으기 좋다. 강화 카드도 대부분 범용적이다. 하지만 5시대에 강화 시대업이 없어서 한계가 있다.

무법자/용병 운영의 경우 미국과는 다르게 금화 생산에 도움 되는 업그레이드도 딱히 없고 멕시코 정규 유닛들이 성능이 준수하며 인수르헨테 빼고 죄다 금을 다량 요구하는 만큼 너무 과용하면 리스크가 크다. 초반 대기병 유닛인 퓨마 창병이 좋은 스펙을 가졌지만 금화를 많이 먹어서 너무 쓰면 이후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아즈텍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마침 둘 다 중앙아메리카

고급 선술집 카드는 선술집 한도를 늘려서 생산성을 높이고 대량의 인구를 제공해준다. 무법자의 높은 인구 소모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고 무법자와 용병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선술집에 주민 1명 정도의 금 수입(초당 0.6)이 있어서 내정 잠재력도 있다. 선술집 3채 모두 지으면 인구 60어치의 집에 인구 안 먹는 주민 3명 정도의 이득이 생긴다. 시대업 군사마차로 선술집을 짓는 것으로 인구 여유 챙기는 동시에 주민 1명 수준의 산출량 얻고, 동시에 필요에 따라 군사건물로 쓸 수 있다. 다만 멕시코의 경우 비슷하지만 더 좋은 케레타로 연방주 카드가 있고, 바자 칼리포르니아 혁명으로 최대 인구와 선술집 7기 한도[24]로 만드는게 더 좋을 수 있다. 그래도 빌드 최적화에 좋은 카드 없는 연방주 가려고 한다면 고려할만한 선택지이다. 무법자 운영을 하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케레타로와 조합도 좋다. 2시대 시작하자마자 70인구로 시작할 수 있어서 무법자 운영할 여유가 넘치며 집 없이도 최대 인구 200을 채울 수 있어서 낭비되는 목재가 최소화 된다.

* 고급 선술집(1시대): 1시대부터 선술집 건설가능. 선술집이 제공하는 인구 수 +20. 한도 3로 증가
* 댄스 홀(4시대): 낭인무사 생산 해금, 무법자 유닛 인구 감소

양성 가능 시대

양성 비용
금화 110
인구 수
4→2
체력
110
방어력
원거리 30%
이동속도
4
공격력(원거리)
20(x2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사거리 18, 공속 2
공격력(근접)
12(x1.7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사거리 18, 공속 1.5
공격력(공성)
24, 사거리 6, 공속 3
생산/제거 경험치
20
분류
보병
충전 능력
공성피해 20(x2.5 건물, x2.5 선박, x0.5 중기병, x0.25 포병), 사거리 12, 범위 3, 쿨타임 30초

척후병에 해당하는 무법자. 충전 능력은 투척 공격 특성상 모션이 별로이지만 광역 범위가 워낙 넓고 공성 공격인 데다가 무기고의 '대보병 소총술'의 영향을 받는다. 아부스 포병급의 방어무시 데미지를 광역으로 넣는 순간화력에 특화된 척후병 무법자다. 다만 충전 능력이 일반 공격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서 충전 능력이 충전된 상태라면 발동시키기 위해 충전 공격 사거리 내까지 걸어간다. 충전 공격이 강력하긴 하지만 발동시키기 위해 한대는 먼저 맞고 들어가기 때문에 소소한 단점.[25] 척후병 싸움에서 붙는데 성공한다면 광역으로 녹이고 근접 기병 상대로도 어느 정도 발악할 수 있다. 공성 공격력이 중보병급에 충전 능력 강화 시 수류탄 투척병 수준으로 건물 철거능력이 높아지는 점도 소소한 장점.[26] 다만 고유 척후병이 워낙 강력해서 반디도 쓸 이유가 적다.

바하 캘리포니아 혁명 카드와 청량음료 업그레이드와 함께하면 충전 능력이 5초마다 돌아온다. 무기고 업에 수가 어느 정도 된다면 중보병 상대로는 살테아도르 부럽지 않은 처리능력을 자랑한다.

22.02.01 패치로 충전 능력에 중기병/포병 상대로 마이너스 배율이 붙었다. 충전 능력이 워낙 강력해서 투자 좀만 해 주면 체력 빼고 모든 면에서 준수하고 상성인 중기병/포병도 맞기 전에 녹인다는 느낌으로 활용 가능했지만 이 패치로 이들에게 더욱 취약해졌다.

양성 가능 시대

양성 비용
금화 90
인구 수
4→2
체력
150
방어력
근접 30%
이동속도
4.5
공격력(원거리)
15, 사거리 12, 공속 1.5
공격력(근접)
12(x2.0 기병, x1.6 경보병), 공속 1.5
공격력(공성)
24, 사거리 6, 공속 3
생산/제거 경험치
17
분류
보병, 원거리 중보병
충전 능력
15, 3회 사격, 사거리 14, 쿨타임 30초

머스킷총병에 대응되는 무법자. 조금 빠르고 높은 연사력으로 매우 강한 대신 근접이 조금 약하다. 충전 능력 덕분에 첫타가 다른 머스킷보다 2배 정도는 강하게 들어가서 강력하지만 높은 연사속도 때문에 무빙샷이 어렵다. 하지만 2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원거리 화력이 있어서 접근해서 충전 능력을 맞추면 척후병과도 교환비가 나와서 소수 교전에서 만능에 가까운 유닛이다. 쿨타임 감소 기술을 찍으면 기대 화력이 14%정도 늘어나서 다른 머스킷이나 사격기병과의 사격전에서 큰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양성 가능 시대

양성 비용
금화 130
인구 수
5→3
체력
225
방어력
원거리 20%
이동속도
7.25
공격력(원거리)
20(x3.0 기병, x2.0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공격력(근접)
11
공격력(공성)
12, 사거리 6, 공속 3
생산/제거 경험치
24
분류
기병, 경기병
충전 능력
19(x3.0 기병, x2.0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범위2, 공속 3, 쿨타임 30초

사격공격이 슬로우 건다.

드래군 기병에 대응되는 무법자. 가격이 저렴하고 체력과 원거리 방어가 높은 대신 화력이 약한 경기병이라 애매하지만 2시대부터 나오는건 큰 이점이다. 특수공격은 슬로우 거는 광역기라 안전 범위를 벗어난 주민 테러하거나 기병을 농락하는데 좋고 큰 전투에 데미지 누적에 좋지만 미국과 달리 일방적인 교환은 안된다.

카드로 하시엔다에서 자동생산할 수 있는데 1시대카드인 만큼 1시대부터 활용이 가능하다. 쿠아트레로 가격 고려하면 주민 없이 1.44금/s (130÷90) 생산하는거라 상당히 강하며, 2시대 드래군의 유용성은 상당하다. 다만 단독으로는 생산력이 낮고 인구를 많이 차지하는 만큼 하시엔다 다수활용하는 빌드에 유용하다.

3.5.2. 요새[편집]


멕시코은 처음부터 한도가 1이고 장군이 요새를 건설할 수 있으며 여러 지원카드로 영사관 유닛을 생산할 수 있어서 다른 문명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요새는 기본적으로 보병 양성소와 기병 앙성소 유닛, 그리고 소형포를 생산할 수 있다. 일부 용병에 대응되는 영사관 유닛 카드들을 수송한 이후에는 요새에서 해당 유닛들을 느린 속도로 생산할 수 있다. 해당 유닛은 아시아의 영사관 유닛과 비슷한 취급을 받아서 시대업으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며 기본적으로 공격력, 체력 +10% 보정을 받지만 생산시간이 2배 걸린다.

4시대업을 베라크루스 선택 시 추가되는 연방주 카드 '베라크루스 근위대'로 생산 속도를 200% 증가시킬 수 있다. 멕시코의 생산속도 증가 카드가 고효율인 만큼 영사관 유닛들의 회전력을 엄청 끌어올릴 수 있다.


* 프레시디오스(Ⅱ): 사령관이 감시 초소를 지을 수 있다. 요새 한도 +1. 방어벽은 20%, 감시 초소는 30%, 요새는 40% 싸고 20% 빠르게 건설된다.
* 크리올요(Ⅱ): 식량 250, 목재 250 소모. 스페인 머스킷총병(영사관 머스킷총병) 9기 수송. 요새에서 생산 해금.[27]
* 툴란싱고 퀴러시어(Ⅲ): 식량 500, 목재 500 소모. 툴란싱고 퀴러시어(영사관 퀴러시어) 6기 수송. 요새에서 생산 해금
* 차풀테펙 성(Ⅳ): 요새 마차 1기 수송. 요새 한도 +1. 요새 시야 +100%. 요새의 대 영웅 데미지 보너스 +9.0
* 스페인 동조자(Ⅳ): 식량 1000, 목재 1000 소모. 영사관 가로치스타(창기병) 15기 수송. 요새에서 생산 해금




4. 고유 건물[편집]





5. 홈 시티[편집]








6. 패치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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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작의 국기는 멕시코 독립군과 잔류 스페인군이 통합되어 만들어진 에헤르시토 트리가란테(Ejército Trigarante)의 군기이다. 스페인에서 혁명으로 만드는 멕시코의 국기도 원조는 같지만, 멕시코와 차별화를 위해 기울어져 있다.[2] 재미있게도 혁명 선택지들은 모두 멕시코에서 독립 선언한 적 있는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멕시코로 돌아오지 못하는 4시대 혁명 선택지인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실제로도 멕시코를 영영 떠나 분리독립 후 미 연방주로 편입된 사례들이다.[3] 중국은 사관학교 시스템 때문에 단일 병종을 다수 생산하기가 힘들다.[4] 멕시코는 연방주 카드로 4시대에 2개, 5시대에는 3개까지의 동맹을 추가로 맺을 수 있어서 맵의 원주민을 고려 안 해도 매우 강력하다.[5] 2번 쓸 수 있어 나중에는 다시 목재를 금화로 되돌릴 수 있다.[6] 미국은 카드집 21장 + 연방주 8장 + 공장 2장으로 총 31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멕시코는 이 때문에 카드집 21장 + 연방주 8장으로 총 29장을 사용할 수 있다.[7] 식량 업그레이드, 목재 업그레이드, 금화 업그레이드, 중포 생산 업그레이드, 제국 중포 업그레이드[8] 양 20마리 카드는 4.8주민 역할할 수 있어서 103.5명까지 나오지만 잃으면 다시 받을 방법이 없다.[9] 다만 멕시코 패치 이후 툴팁과 실제가 다른 문제가 있다. 툴팁 설명은 2분당 상자 1개라 30분에 금화 상자(100) 15개를 수송해야 하는데 9개만 온다.[10] 멕시코로 쭉 가서 원주민 교역소 3개 어치 얻고 퀴라시어도 동원하거나, 유카탄으로 공장 1개 정도의 경제를 추가로 얻거나, 리오그란데로 투명 유닛과 즉시 생산 보병의 전술적 이점을 얻거나, 마야혁명으로 최강의 보병에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원주민과 요새로 압박하거나, 경제 보조받을 수 있는 팀전이라면 텍사스로 추가로 강화된 미국 보병들을 사용하거나, 캘리포니아로 차나코 소모전을 할 수 있다.[11] 1시대 14, 2시대 24, 3시대 34, 4시대 44, 5시대 54[12] 375(Ⅱ) → 625(Ⅲ) → 1000(Ⅳ) → 1500(Ⅴ)[업] A B 15(Ⅱ) → 25(Ⅲ) → 40(Ⅳ) → 60(Ⅴ)[13] 7(Ⅱ) → 12(Ⅲ) → 20(Ⅳ) → 30(Ⅴ)[14] 12(Ⅱ) → 20(Ⅲ) → 32(Ⅳ) → 48(Ⅴ)[15] 적 보물 감시자 하나의 이동속도 50% 감소, 공격 주기 100% 증가[16] 예시로 2시대에 혁명했다면 4시대로 시대업 하는 것으로[17] 2시대 혁명 시 멕시코로 돌아오면 3시대 상자 300과 4시대 상자 400이 주어진다. 교회의 시대업 시간 감소 업그레이드까지 해놓았으면 상자가 각각 2배가 돼서 온다.[18] 마야도 홈 시티 카드로 다시 해금할 수 있다.[19] 척후병류[20] 공격 타입은 여전히 원거리. 사거리 12~14에서 광역 1로 공격. 공성 공격이 일반 사격과 피해 같아지고 사거리가 14까지 늘어남.[21] 사략선이 3척 이상 존재하면 사략선 양성이 비활성화되지만, 카드는 비활성화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대업 보상 포함하면 2시대 3척 생산하고 3시대업 시날로아로 1척 수송한 다음 연방주 카드로 4척 수송해 최대 8척 운용 가능.[22] 양성 제한은 3척이기 때문에 다시 사용하려면 해전 도중 갤리온선 3척을 모두 소모해야 한다.[23] 패시브 형식으로, 쿨타임마다 공격 시 자동 발동[24] 고급 선술집 카드와 병행 시 9채로 늘어난다.[25] 이 단점은 멕시코한테만 해당된다. 미국이 모종의 경로(미지의 땅)로 멕시코 무법자를 사용할 때는 정직하게 사거리 12 내로 들어올 때만 충전 능력을 발동한다.[26] 다만 공성 유닛 취급은 아니라 건물에게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27] 여담으로 스페인은 머스킷 특화국가가 아니다..[28] 양성 시간이 영사관 패널티 x2(마지막에 곱연산)에 교회 패널티 +30%가 있지만, 해방의 행진 35% + 교회 업그레이드 25%+이주민 업그레이드 10%, 깃발 오라 25%(마지막에 곱연산. 시대업에 따라 25%p 추가 가능)로 어느정도 상쇄된다.[29] 카드 3장과 특화로 40% 강화되는 대신 제국업이 40%만 강화하는 프랑스와 영사관 10% + 카드 15%에 제국업 50%를 온전히 받는 멕시코. 단순 수치로 프랑스 원본보다 5% 약하지만 깃발 버프가 있다.